2024-2025년 대한화학회 총무팀 인사 드립니다. 저희 총무팀은 부회장 오한빈 교수(서강대 화학과), 실무이사로 김형민 교수(국민대 응용화학부), 박성진 교수(인하대 화학과), 그리고 김현우 교수(KAIST 화학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총무팀은 대한화학회 사무국을 잘 운영하고, 춘·추계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분과 및 위원회 활동을 성실히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회원님들의 고충사항을 잘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총무팀의 가장 큰 역할은 대한화학회 사무국의 운영에 있습니다. 사무국에는 곽현영 사무국장(사무국 총괄운용), 김윤미 과장(회계, 세무 및 분과회/지부 행사지원, 광고비 관련 업무 담당), 김예림 대리(화학올림피아드, 분과회/지부 관리, 학술업무 담당), 박성완 대리(화학세계 편집 및 기타 디자인 관련 업무 담당), 김민영 사원(BKCS/JKCS 발간 지원, 회원관리), 오혜인 사원(공문접수관리, 외부기관 추천, 회원관리, 경조사 관리 담당), 이렇게 총 6분의 사무국 직원분들이 대한화학회 및 춘,추계 학술대회 운영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총무팀은 사무국과 더불어 대한화학회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총무팀의 역할 중 다른 중요한 부분은 대한화학회 재정관리에 있습니다. 예산과 지출안을 기획하고, 대한화학회
가 운영·지원하는 학술대회와 많은 행사들이 균형적 예산, 결산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집행 및 지원을 수행하고 있
습니다. 특히, 학술, 기획, 홍보, 국제협력, 산학, 교육 등 대한화학회 여러 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화학회 내의 BKCS/JKCS/화학세계 출판업무, 다양한 위원회 지원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과와 지부 활동에 대한 지원 업무도 담당하고 있으니, 애로점이 있으시면 저희 총무팀에 연락을 주시면 저희가 해결방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화학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초과학 학술단체로서 과총을 비롯한 다양한 과학기술단체에 소속되어 국가 정책에 대한 화학계 의견 제시 및 국가정책 방향들을 회원님들께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원분들께서 좋은 의견들을 대한화학회 사무국에 전달해 주시면, 성실히 반영하여 화학인의 목소리를 학술 및 정부 관련 단체에 전달하는 통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